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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커뮤니케이션즈데이 1탄~ 여러분 안녕하세요~ 에리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있었던 신년맞이 커뮤니케이션즈데이 1탄 김기훈 님 호스트 동영상 올려드립니다... 어제 너무 무서웠던 회식이었어요... 블로그도 이제부터는 메모해서 외우면서 봐야겠고, 폭탄도 잘 말아서 마셔야 될 거 같아요... 베스킨라빈스 이제 그만~~~~ 더보기
긴 문장은 죄악이다 점심을 먹은 콩나물 국밥집 벽면에 걸려 있던 광고판. 글자가 총 124글자. 이건 문장이 아니라 죄악이다. 예전 대학원 시절 미국인 교수가 그랬다. "한 문장에 단어가 15개 넘어가면 그건 범죄(crime)"라고 했다. 나쁜 돈!드림. 우리 AE들도 죄 짓지 말고 삽시다. 더보기
2007 & 2008 블로그스피어 트랜드 호주 Hill & Knowlton의 Director인 Ryan Peal이 모아준 2007 & 2008 블로그스피어 트렌드들입니다. 흥미롭네요. The gang over at Trendwatching has its "8 important consumer trends for 2008" Beyond Analysis chimes in with its "top 10 trends in social media and business for 2008" NPR (National Public Radio) has a near 30 minute broadcast on "top 10 cultural trends of 2007" The Washington Business Journal seems short one in their.. 더보기
김경해 사장님의 축하글 김경해 사장님께서 보내주신 축하 말씀입니다.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사장님께서도 개인 블로그 운영을 구상 중이시랍니다. 특종입니다. :) “Communications Korea 팀 블로그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직원 여러분! 2008년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이하여 팀 블로그 오픈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PR업에 몸담은 지도 벌써 20년 되었군요.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지난 20년 동안 세상은 인류가 태어난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어 왔다고 학자들은 얘기하곤 합니다. 세상이 급변하면서 사회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우리 PR업계의 패러다임 또한 계속해서 변화하여 왔습니다. 과거에 소비자들은 특정 소수의 미디어 채널을 통해 정보를 얻었지만, .. 더보기
보랏빛소...Seth Gordin 세스 고딘의 강의를 들어 본 사람 있나요? 비싼 강의 무료로 한번 들어 보시죠. 핵심단어는 Remarkable입니다. 보랏빛 소가 왜 remarkable한지 알아보세요. 더보기
안인턴이 만난 사람 1탄 KH대리님:) 하단은 CKans들이 모여 5층에서 변강쇠 떡볶이를 먹던 어느날 거절을 못하시는 탓에 "죽겠다"를 연발하시면서도 안인턴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신 KH대리님과의 인터뷰 전문입니다. 소중한 시간 할애해서 좋은 말씀 들려주신 KH대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포스팅합니다:) PR 하지 말라는 PR인,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김기훈 대리님 PR 하지 마세요, 이 힘든 걸 왜 하려고해!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AE중 어떤분께 인터뷰를 부탁드릴 것인가 그 '영광의 주인공'을 물색하던 차에 유독 유해보이시는 인상 탓에 나의 interviewee 선정을 위한 레이다망에 포착되셨지만, “PR하지 말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던지신 김기훈 대리님. 그의 ‘PR 하지 말라’ 사연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 어떻게 .. 더보기
모닝이 되고 싶습니다!!!! 우선.. 절대 PR과 관련 없는 이야길 주렁주렁 할려고 하니... 관심 없으신 분들은 그냥 넘겨 주세요..ㅎ 방년 26세에 말티즈를 혼자서 사다가 몰면서 만 2년동안 운전의 재미를 느꼈다가,, 엔진의 이상으로(이러다 마티즈 타다가 죽겠구나..라는 생각에) 차를 훌떡 넘겨 팔았습니다. 차 없이 살겠다던 2달전의 약속은 어디로 가고... 이젠 또 다른 차를 보려고 합니다.. 800시시 타가가 안되겠다.. 승차감이 약하다... 스피드를 즐길 수 가 없다는 둥 헛소리를 하면서 아반테를 신청하러 딜러 만나다가... 견적서에 깜딱! 꺄무라 쳐서요...;;; 가격이 정말 후덜덜 입니다... 혼자 벌어서 혼자 다 갚기엔 정말 무리무리~~~ 역시 좋은 이제 다시 맘이 돌아서.. 경차로 우리에게 바싹 다가선 모닝에 힘주어.. 더보기
모든 클라이언트는 다 옳다... 알면서도 속이 쓰린 것이 PR의 현장이다. PR을 잘 모르는 인하우스 홍보담당자와 일을 하는 것이 힘들다.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해요, 하면 그런가 보다 하고 받아들여주는 것은 좋은데, 또 잘 모르기 때문에 ‘PR 대행사 = 매직’이라는 생각을 하는 건지 터무니 없는 것을 요구하기도 한다. 무조건 ‘조중동,’ 무조건 KBS, MBC, SBS을 외치는 것은 이제 그려러니… 우리의 Work Scope을 넘는 일을 요구할 때는 한숨부터 나온다. 일일이 ‘그건 저희 홍보대행사가 하는 일이 아니라 전략기획실 같은 데서 해야 하는데 좀더 전문적 것을 원하시면 맥킨지같은 경영컨설팅회사한테 의뢰를 하셔야 하구요,’ ‘광고카피는 광고시안 짤 때 광고대행사가 짜오는 거구요,’ ‘분단위 이벤트 스케줄.. 더보기
Ogilvy + WOM Ogilvy enters first WOM partnership Hamilton Nolan January 08, 2008 BOSTON: Ogilvy PR has signed a partnership agreement with BzzAgent, making it the first PR agency in the US to formally partner with the word-of-mouth powerhouse. The agreement means that Ogilvy will use BzzAgent as its go-to partner for WOM work on behalf of clients, and in exchange will receive special rates and preferred “slo.. 더보기
KH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다녔습니다. 중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은 드라마나 오락프로그램을 좋아하던 것과는 달리 애늙은이처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좋아하였더랬습니다. 특히 세계각지의 풍경을 보여주는 여행관련 프로그램이나 역사물, 동물의 세계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좋아했었고 그런 단순한 이유로(그 당시에는 심각했습니다) 서강대 신방과에 진학하여 서울로 올라왔지요. 대학교 1학년 때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다큐멘터리 PD 한분을 수업에 초청하여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 분께서 왈, 가정생활 절반을 포기하라고 하였습니다. 한번 촬영 들어가면 6개월 동안 집에 못들어가고 프로그램 제작이 완료되면 몇 개월을 쉰다고 하더군요. 제 꿈은 가정생활을 알콩달콩 재밌게 하는거였는데 가정생활을 절반 포기하.. 더보기
‘PR Practitioner’의 조건 <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 PR실의 강경희 대리라는 분이 기업&미디어에 기고한 글입니다. 발전적인 resolution이 눈에 띕니다. 기업&미디어에 아래와 같이 기고할 AE를 찾습니다. 누가 기고하시겠습니까. Professional한 기고문을...? 기고를 원하는 분은 제게 댓글 달아 주세요. ‘PR Practitioner’의 조건 [홍보인 한마디] 유한킴벌리 강경희 대리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지난 주 토요일, 유한킴벌리 봉사 동아리 ‘연탄 한 장’ 회원들과 태안 원유유출 현장의 방제 자원봉사를 다녀왔다. 출발이 새벽 6시라 새벽 4~5시에는 일어나 준비해야 맞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봉사 동아리가 추진한 일이고, 자발적으로 지원한 일이긴 했지만 휴무일 새벽.. 더보기
2008년 첫 "왁자지껄 communicationday" 2008년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처음 맞이하는 커뮤니케이션데이의 주제는 "왁자지껄" 입니다. 저녁 식사 후 직접 찾아가서 탐방해 보았습니다. 허름하긴한데 저희 직원들만 가게를 독차지하고 떠들 수 있고 연탄불에 구워주는 돼지고기 맛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화장실을 가보진 못했지만 분명 허름할꺼 같습니다. 따지시는 분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1차를 8시반 ~ 9시경에 마치고 2차는 10초 거리인 맞은편 씽씽 노래방으로 고고씽하면 되겠습니다. 아줌마가 오늘 갔더니 돈내고 미리 예약해 놓고 가라고 했는데 혹시나 술집으로 갈 수도 있을 것 같아 예약은 안했습니다. 메뉴는 돼지고추장 연탄구이, 감자탕, 쭈꾸미 연탄구이, 쭈꾸미 야채볶음 등이 있는데 일단 돼지고추장 연탄구이를 제일 많이 먹기.. 더보기
고기 완자 아이스크림? Seth Godin's 이 최근 "Meatball Sundae" 라는 책을 발간했는데...전세계 블로그스피어에서 아주 인기가 좋습니다. Seth는 항상 보랏빛 소...어쩌구 하면서 재미있으면서 의미 깊은 책 제목으로 짭짤한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재미있어 하는 블로그 중에 Church of the Customer라는 곳이 있는데 여기 주인장 아주머니 Jackie Huba가 최근 Viral Learning Center를 졸업한 기념으로 이 'meatball sundae'를 만들어 보면서 Seth의 큰 insight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Seth가 싫어하겠는데요...책이 안팔릴 것 같습니다. 너무 알기 쉽게 소개를 해주어서... :) 이 Viral Learning Center라는.. 더보기
블로그 방문객의 버블 현상 블로그에 수백명 수천명이 들어 오면 과연 파워블로그일까? Seth가 말한 것 처럼 침묵하는 99%가 중요할까? 떠드는 1%가 중요할까? 여러가지 의문중에 하나 블로그 방문객의 버블에 대한 생각을 하나 공유합니다. Wait a minute...이런 버블은 아니라는 거... 더보기
chris입니다. 인생이란,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고, 내려간 데서 더 내려가기도 하고, 그러다 예상치도 못하게 뛰어오르기도 하고…그런 것들의 연속이리라… 내 인생은 그랬다.  어렸을 적부터 중학교까지 그럭저럭 별탈없이 상승곡선을 그렸고 (상승기)고등학교 때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고생이라고 생각했고 (고조기)  경제학과로 대학을 들어가, 미시경제/거시경제 뭐 그런 것까지는 괜찮았는데, 경제수학에서 사알짝 좌절하고, 이를 빌미로 경제학은 쫑냈다 (쇠퇴기) 그리고는 돈만지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적성에도 안 맞고 무엇보다 사람에 실망하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5년을 일했다 (바닥기)이렇게 인생이 끝나나 보다, 싶었는데, 예상치도 못하게 ‘혹시나 붙여주면…’하는 마음으로 본 대학원 시험에 떡~ 하니 붙었다. 그것도 .. 더보기
월드비전 해외결연아동 프로그램 월드비전의 해외결연아동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원신청을 하면 도움이 필요한 아동부터 월드비전이 자동 매칭을 시켜주지만, 원한다면 나라, 성별, 나이를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후원하는 아이에게 편지를 보낼 때는, 해당 국가의 월드비전 사무실로 직접 발송하면 되고 영문으로 쓴 후 아동 번호를 기재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도 답장을 써서 월드비전 한국 사무실로 보냅니다. 또 후원자는 아동과 결연한 후 4달 후에 아동 소개서신을 받습니다. 이 소개서신을 통해 아동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아동연례발달보고서와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아동의 사진과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는지, 학교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등이 담겨있습니다. 결연아동에게는 정기적인 후.. 더보기
Web2.0과 Confidentiality 우리가 흔히 쓰는 Web2.0, PR2.0, Relationship2.0 등등의 환경에서 요즘에는 confidentiality가 과연 존재 하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개인에게는 이제 무한대의 미디어가 소유되어 있습니다. 휴대폰, 메신저, 블로그, 클럽, 카페, 미니홈피, 댓글, 트랙백, 덧글, RSS, 이메일, Google, P2P, SMS... Confidentiality라는 개념은 개인이 미디어를 제한적으로 소유했을 때의 개념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Open/Transparency라는 개념이 기본이 되는 시대입니다. CK에서는 정보를 수집합니다. 기자들이 출입처의 정보를 수집해 데스크에게 보고하듯이 CK AE들은 매일 정보보고를 합니다. 클라이언트는 물론, 기자들, 서플라이어들, 경쟁사들, .. 더보기
자이브 추는 PR인 CK 서열 [하위로부터] 3위에 빛나는 인턴 박상민입니다. 그간 신촌 땅에서 (사실은 신촌도 아니고 노고산동입니다만) 저 멀리 강 너머에는 무어 다른게 있을까 궁금과 호기심의 눈으로 살아왔습니다. 운 좋게 강남의 CK 인턴으로 들어왔는데 벌써 계절이 세 번이나 바뀌었네요. 잠시 세월의 무상함을 삼삼해 하는 묵념의 2초... 저는 학생도 아니고 직장인도 아닌 신분입니다. 업계를 경험해 보고자 하는 마음에 지난 학기를 휴학하고 인턴 생활을 했고 이제 인턴 생활의 마지막 장에 있습니다. 3월이 되면 저는 다시 학교로 돌아가겠지요. CK에 들어와서 가족과 같은 분들과 집 같은 회사에서 편한 자유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 소통 체계는 상당히 수평적이었고 냉장고엔 먹을 게 넘쳐났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더보기
"hazel" 안녕하세요 김희진입니다~~!! 자기 소개 해본지가 꽤 오래된 것 같아요 ^^ 대학을 들어갈 땐 열심히 그림 그려 동양화 전공으로 학교를 들어가서 학부제였던 과의 특성에 따라 2 학년때 미술이론 전공인 큐레이터 학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여대의 까탈스럽고 무서운(정말 학교 다닐 때 동기들과 노트 한 번 공유해보지 못했었습니다.. A 받으면 마치 죄인인양 다녀야했구요...ㅋㅋ) 학교 분위기에 적응 하지 못해 2학년1 학기 때 잽싸게 교환학생 신청하여 미국 SanDiego state univ. 에서 1년간 재미나게 놀다(?) 왔습니다.. 그래도 대학을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배웠던 것 같습니다.. 큐레이터란 직업이 PR AE와 흡사한 게 참 많습니다.. 큐레이터는 작가가 클라이언트이거지요... 어떻게 하면 .. 더보기
안녕하세요. 김철형이라고합니당!!! 시간이 훌쩍지났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7년이넘게 직장생활을 정신없이 해왔는데 벌써 뒤돌아보니.... 앞으로 시간이 더 빨라 지겠네요~ㅋㅋㅋ 전 휘문 중, 고교를 거쳐 수원대에서 경영학과에서 4년이라는 시간을 놀며, 공부하며 ㅋㅋㅋㅋ 잘 재미있게 지내왔죠~ 아 그때 로 가고싶다!!! ㅋㅋㅋ 아휴!!! CK에 입사한지는 1년이 좀 넘어가네요! 그전에는 팬시 문구회사 제작부에서 5년동안 일해오다가 정든회사를 등지로 CK에 입사를 하였네요. 흐흐 CK社에서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사장님 보조 업무와 등등 잡일을 하고 있습니다. CK에 와서 맥가이버 되고있습니다.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용~ 쓔우 ㅇ~ ㅂㅂㅏ ㅂㅂㅏ ㅅㅣ~ 더보기
미네랄... 미네랄...미네랄에 빠질랍니다!!!! 저만 이상하게 실명으로 가입되었네요... 제가 맡고 있는 클라이언트가 생각해보니 횟수로 1년이 다되어 가네요.. ^^ 웰스정수기라고.. 작년 히트친 하이킥 멤버들이 나와 "미네랄~ 꿀꺽" 만 외치던 그 정수기를 홍보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지난해 9월부턴 교원L&C에서 나오는 정수기, 비데, 화장품까지 함께 홍보를 맡게되었답니다. 겨울엔 비데가, 여름땐 정수기가 호황이래요. 그래서 겨울엔 비데에 중점을 두고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포커스와 함께 이오넷비데 캠페인을 3회 진행했습니다. 이오넷비데가 이온살균기능이 있어 화장실 내 세균을 잡아주는 항균 작용이 있어, 깨끗하고 청결한 비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1회에서는 화장실 세균의 유행성에 대해서, 2회에서는 변기 사용후, 물 내릴때 뚜껑을.. 더보기
짱씨 저는 CK에 살림을 맡고 있습니다. CK입사전에는 PR이 무엇인지 홍보과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막연하게 광고회사라 생각했습니다. 결혼과 동시에 CK에서 근무한지가 13년째입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이 있는데 저는10년이 넘은 지금에야 홍보가 무엇인지 PR이 무엇인지 조금 알게되었습니다. PR은 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렇치만 홍보회사에 몸담고 있는 지금은 열심히 PR을 배워 보렵니다. 앞으로 더 발전할수 있는 CK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보필하겠습니다. 더보기
풀무원의 기업 블로그 풀무원에서 기업 블로그를 지난 12월 론칭했습니다. 한번 들어가 보니 재미있는 컨텐츠들이 꽤 있습니다. 특히 인상 깊은 것은 CEO와 관련 된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고, 살짝 기업문화를 엿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팀브로그에서도 조만간 CEO 블로깅과 CEO 스토리가 자주 컨텐츠로 업데이트 되길 기대합니다. (괜히 엄한 부사장 뒷담화 업데이트 말고...) Must see blog으로 추천합니다. 더보기
Donation 제안 받습니다. 지난 몇개월간 우리 AE들의 daily Intelligence Report를 통해 일정량의 Donation Fund가 마련되었습니다. 이 어마 어마한 fund를 어디로 donation했으면 하는지 AE들의 제안을 받습니다. 앞으로 정기적인 partnership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기관이면 좋겠습니다. 제안해주세요. :) 더보기
딜로이트는 왜 CES에 갔을까? 컨설팅사인 딜로이트가 지금 열리고 있는 CES에서 발표한 컨설팅 보고서 State of the Media Democracy 의 내용입니다. 주요 insight들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45% of respondents—representing U.S. media consumers—develop websites, photo albums, blogs and music online to share with everybody from family and friends to complete strangers. That is, the notion of consumer-generated content is alive and well. 32% of consumers consider themselves to.. 더보기
Comm Day- New Format 2주마다 열리는 Comm Day의 새로운 형식이 정해졌습니다. 매 Comm Day를 AE들이 돌아가면서 Host하는 형식입니다. Host/Hostess는 다음과 같은 R/R을 가집니다. 1. Comm Day 장소 선정, 메뉴 선정, 예약, 공지 2. 프로그램 기획 3. 프로그램 진행 및 마무리 Host/Hostess에 대한 특혜(?)로는: 1. 팀블로그에 스페셜 인터뷰 동영상 게시 - You Tube에도 동시 출연 해 봅시다! :) 2. 만족스러운 AE들의 감사 이메일 3. 감동받은 AE들의 자그마한 선물 (if possible...?) 아무튼, 이번 Comm Day의 Host는 KH입니다. 이미 멋진 idea를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봅시다. 그 다음 Host/Hostess.. 더보기
빌 게이츠의 Final Days 빌 게이츠의 Final Days라는 셀프 비디오로 지금 열리고 있는 CES Keynote (그의 full time worker로서의 마지막 Keynote speech)에서 공개된 비디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빌의 자유로움과 유머. 한 기업을 경영했던 경영자로서 이보다 더 부러운 사람은 앞으로도 없을 것. 억만장자를 떠나서. 행복한 사람. 또 다른 빌의 비디오.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 President Clinton Last Days in Office 더보기
힐러리 클린턴 과 바락 오바마가 틀린 점 클린턴이 오바마 보다 새로운 public의 조류를 읽지 못하고 있다는 것. 새로운 조류라는 것은; customers --> members transaction --> engagement satisfaction --> advocate 이런 변화들이라는 것. 이해하지 못하면 패잔한다는 것. 큰 insight. 참고: 1. 하바드 비지니스 리뷰 관련 글 참고: 2. cai 더보기
Ally's 스토리와 관련 한 insight Story는 Message를 sugar coating 해놓은 형태를 의미합니다. 우리 PR인들은 이런 sugar coating 일을 하는 것이지요. Story telling이라는 화두가 한 때 주목을 끌었던 때도 있었는데...story와 관련된 가치는 영원할 것입니다. Ally의 story에 대한 관심과 insight가 그리고 이를 통한 implementation strategy가 어떻게 구현 될 것인지...관심이 많습니다. Cheers!!! 더보기
EY's 부산댁의 행복한 일상 EY과장이 이라는 약간 farm 스러운 ;) 이름의 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근데 내용은 아주 city 스럽습니다. 인하우스와 에이전시간의 진정한 파트너쉽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글에 심각하게 동의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방문해보세요. Cheer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