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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ession

[No.18] 오늘의 포토세션 오늘의 포토세션은 메트로 2면에 게재된 입니다. 서울 대기오염 소송 추진단에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위한 원고인단 모집을 위해 길거리 홍보를 벌였습니다. 예쁜 도우미도 없고, 알록달록 휘황찬란하지도 않은 포토세션이지만, 출근길 뒤적거리던 신문에서 "아니 이건 뭐야?"하고 눈을 빼앗겼습니다. '하얀 천을 칭칭감고 자전거를 타는 퍼포먼스' 자체가 hooking 요소였겠지요. 오늘 일간지에 보도되었던 photo session들은 주로 휴대폰, 컬러 프린터 등 전자 제품군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중 "이거야!" 할만한 포토세션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메이저 기업에서 진행한 행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함만 못한' 포토세션도 많았구요. B 자동차회사와 A휴대폰이라는 강력한 브랜드 기업의 co-market.. 더보기
[No.16] 오늘의 포토세션 오늘의 포토세션은 파이낸셜뉴스 19면에 게재된 "칫솔로 혀까지 깨끗하게"입니다. 구강 건강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오랄-비(Oral-B)가 혀까지 닦을 수 있는 칫솔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진행했네요.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이 1인당 총 소득에서 칫솔 구매를 위해 쓰는 비용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그 만큼 구강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겠지요. 사진상에서 혀를 강조한 여러 장치를 통해 "혀까지 닦을 수 있는 칫솔입니다"라는 message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들이 칫솔모를 반대편으로 향하도록 들고 있는데요, 칫솔모 윗쪽 혀 전용 클리너가 보이도록해, 사소한 것을 통해서도 입 속 전체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 더보기
[No.12] 오늘의 포토세션 [오늘의 포토세션]은 세계일보 18면에 게재된 필립스 전자의 포토세션입니다. 평년 기온을 웃도는 이상 고온 현상때문인지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에서는 벌써 에어콘이 돌아가고, 커피점에서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게 됩니다. 또 미니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시는 언니들도 심심치않게 눈에 띄시는데요.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 회심의 미소를 짓게되는 업종들이 있습니다. 제모 산업도 그 중 하나지요. 필립스전자가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유된 음파 마사지 기능과 세라믹 제모 헤드가 탑재된 '사티넬 아이스 프리미엄' 제모기를 출시 기념 포토세션을 진행했습니다. 4월인데 벌써 제모기 신제품 출시 포토세션을 하는 걸 보면 날씨가 덥긴 더운가 봅니다. 이 포토세션은 '날씨가 덥고 옷 깃도 짧아지니 미리미리 털(?)관리에.. 더보기
Internal Training - Photo Session 2008년 첫 번째 Internal Traning이 1월 4일 금요일 오후 4시에 2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부사장님의 강의 및 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올해 60돌을 맞이한 클라이언트인 명지대학교 대외홍보팀 2분도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포토세션에 앞서 논의를 통해 키메시지를 확정하고 그것을 한장의 사진으로 어떻게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 한다는 절차상의 문제가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너무 많은 정보를 담아내려고 욕심을 부리다보면 실패하게 된다는 교훈을 다양한 최근 사례를 통해 보여주신 정부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은 교육을 받으시면서 어떤 생각들을 하셨는지요? P.S. 내부교육에 앞서 PR performance track system의 구조, Pilot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