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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tra

[No.16] 오늘의 포토세션 오늘의 포토세션은 파이낸셜뉴스 19면에 게재된 "칫솔로 혀까지 깨끗하게"입니다. 구강 건강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오랄-비(Oral-B)가 혀까지 닦을 수 있는 칫솔 '크로스액션 컴플리트 7" 출시를 기념하는 포토세션을 진행했네요.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이 1인당 총 소득에서 칫솔 구매를 위해 쓰는 비용이 1위를 차지한다고 하는데, 그 만큼 구강관리 전반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이겠지요. 사진상에서 혀를 강조한 여러 장치를 통해 "혀까지 닦을 수 있는 칫솔입니다"라는 message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델들이 칫솔모를 반대편으로 향하도록 들고 있는데요, 칫솔모 윗쪽 혀 전용 클리너가 보이도록해, 사소한 것을 통해서도 입 속 전체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 더보기
CK on Korea Times 어제 아침 출근하자 마자..Korea Times의 한기자님으로 부터 전화 문의를 받았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드렸고, 기사화가 되었다. 위기관리...정말 어려운 이슈다. Expert 한두명이 거대한 기업의 위기를 완벽하게 관리할 수는 분명 없다. 만약 그럴수 있다면 이미 그 것은 위기가 아니다. 기업의 위기라는 것은 언제나 기업의 총체적인 체력을 테스트하고, 체질 개선을 숙제로 남겨준다. 단지 Expert들은 그러한 위기관리시에 소모할 체력을 미리 준비시켜주고, 체질 개선의 숙제를 풀어내는 역할을 한다. 어제 저녁부터 1박 2일간 위기관리와 미디어 트레이닝 워크샵을 하고 왔다. 여러 워크샵에서 토론되는 이야기들은 항상 반복적이다. 위기관리를 둘러싼 모든 정답은 이 기사에서도 내가 이야기했듯이 'corp.. 더보기
What is your mantra for yourself? 미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경영컨설턴트이자 벤처 사업가인 Guy Kawasaki가 스탠포드에서 강의한 내용입니다. Mantra라는 것은 주문이라고도 하는데...기업에게 Mission statement 대신에 Mantra를 만들라고 하는 내용입니다. PR을 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이 무엇이 우리의 키메세지인가?입니다. 우리회사의 Mantra는 무엇인가? 우리 클라이언트의 Mantra는 무엇인가? 그리고 더 근본적으로 내 자신의 Mantra는 무엇일까? 한번 고민해보시지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