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원

[교원]Happy New Year 그리고 컵케익 안녕하세요! PR1팀 AAE Sarah입니다 :) 설날을 맞아 PR1팀의 클라이언트인 교원그룹에 예쁜 컵케익을 설날선물로 드렸습니다. 설날선물의 스테디셀러 갈비세트, 굴비세트는 서로 부담스럽고해서 정성 한가득 + 깜찍함 두가득한 컵케익을 교원그룹의 CI를 적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직접 만든것은 아니고, 저희보다 실력이 훤~씬 뛰어난 전문업체에 의뢰를 했죠:) 그래도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센스만점 Hazel부장님과 Erika대리님께서 하셨답니다. 어제 컵케익이 나오자마자 교원그룹에 쫙~ 돌렸답니다. 다들 너무 좋아하셨고, 어제 오늘 부장님의 핸드폰에는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 너무 예쁜거 아니냐 등등 문자 폭격이 가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설날선물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뻔한 선물하는 것보다 서로.. 더보기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 최근 클라이언트의 New CI 런칭 캠페인을 진행하며 얻은 몇 가지 Insight. 1. 자신감 오늘 다른 클라이언트가 내년도에 New CI 런칭 계획이 있다고 말했는데, 속으로 'CI 런칭 쯤이야..'란 생각을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함께 얘기 들었던 과장님도 같은 생각을 하셨다는 후일담. :D 고기도 먹어본 놈이 잘 먹는다더니, 고생한 보람은 이럴 때 나오는 거구나. 2. 커뮤니케이션 Skill 클라이언트에게 효과적으로 우리 Idea를 파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를 얻었다. 고생하며 제안해 놓고 '뭐 맘에 안드시면 이건 빼고...'가 아니라 한 달 후, 두 달 후에라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끔 설득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CI 캠페인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큰 행사이므로 가격 네.. 더보기
게으른 AE들을 대신해서... 우리 AE들은 게으르다. 바쁜척하면서도 은근히 게으르다. 클라이언트 행사때 찍었다는 사진을 삼일째 기다리고 있는데 전혀 업로드가 없다. 내가 솔직히 시간을 재봐도 이글을 쓰고 PC안에 있는 사진 몇장을 올리는 데는 10분이 채 안걸린다. 10분이 없을만큼 우리 AE들은 바쁘다. 세계에서 제일 바쁘다. 그래서 한가한 부사장이 이렇게 사진을 올린다. 하나도 안 바쁜 부사장이다.............................................. 근조. 바쁜척 하는 AE들과 무심한 AE들. 더보기
정동진 with 교원. 10월 31일. D-day. 교원 CI 선포식을 위해 정동진으로 출정하는 날. 금요일 아침 스산하게 내리는 비에 잔뜩 걱정을 하고 부산스러운 아침을 보냈다. 정오에 교원으로 우리 팀이 먼저 출발하여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4시, 드디어 CI 래핑이 예쁘게 되어 있는 교원 버스를 타고 정동진으로 출발. (와우, 기자님들 아홉분이 제 시간에 도착하셔서 조금 놀라웠다.) 늦으시거나 일이 생기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Good. 7시경에 강릉에 도착해서 기자님들과 교원, 우리 부사장님, 팀장님들에게는 담화와 알콜!이 있는 횟집에서의 일정이 진행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은 썬크루즈로 달려가서 기자님들 방 세팅과 이것저것 내일을 위한 나머지 일들을 처리했다. 추위에 잔뜩 움추렸는데 호텔 외부 바닥에 발바닥 붙.. 더보기
모호한 법의 적용. 지난주, 많은 노력과 기대감 속에 시작한 교원 CI 래핑 작업이 위기를 맞았다. 종로구청에서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불법 부착물이라하여 철거조치가 내려졌다고 한다. 하지만, 회의를 하러 들른 교원 본사에 깔끔하게 붙어있는 래핑이 어찌해서 주변 미관을 해치는지 나는 통 이해를 할 수 없었다. 이것으로 인해 환경이 오염된다거나 무언가 문제가 발생했다면 당연히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법을 잘 모르기 때문일까? 어디까지가 가능한 허용범위인지 그 기준이 모호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교원 그룹 회의실에서 바로 맞은편에 보이는 하나은행 건물 외부에는 아주 커다란 현수막이 떡하니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무슨 이유에서 주변의 하나은행과 제일은행 같은 곳은 현수막이나 외곽 래핑이 허용 되는 것인지 이해 할 수가 없었다. .. 더보기
교원 그룹 본사 CI 티져 래핑 이벤트 부문 박성진 부문장께서 이랬다. "예전에 광화문에서는 보이지 않던 교원그룹 본사 빌딩이 이젠 떡 하니 보입니다!" 내가 그랬다. "칫...하여간 침소봉대는..." 박부분장이 다시 말했다. "진짜라니까요. 한번 강북 나갈때 한번 봐 보세요...진짜..." 그러더니 좋은 생각이 난 듯 이런다. "아...사진있다. 사진을 보여드리죠." 뭐야...둘다 바보다. 한쪽은 시골 노인 서울 구경한 듯 자랑을 하고...한쪽은 그 노인네 허풍떨고 있다고 담뱃재만 떨고 있는 형국이다. 둘다 이제 맛들이 간건가... 아무튼 평생 해보고 싶었던 몇가지 일들 중에 4대문안 큰 빌딩 하나 잡아 래핑 한번 해보자 했었는데...꿈의 한 조각을 이룬 느낌이다. 사진을 보면서...마음이 싸르르 한다. 우리 담당 AE들은 그 마음들.. 더보기
[Count Down] 기대되는 교원 New CI 나의 소중한 클라이언트 교원은 요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지난 주 있었던 교원 블로그 교육을 성공리에 마치고 10월 13일 어제부터는 교원 CI 론칭 준비가 한창이다. 새로운 CI 론칭을 기념해 교원그룹 본사에 외곽 래핑을 예쁘게 하고.. 밝은 주황색의 동그라미가 눈에확 띄어서 좋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Coming Soon, 새로운 교원이 찾아옵니다' 라는 문구의 래핑 광고는 새록새록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래핑과 함께 사옥 앞에 최초로 설치된 LED 타이머는 '새로운 교원과의 만남까지' 라는 문구와 함께 현재 남은 시간을 나타내고 있다. 교원사람들과 청계천을 거니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이 타이머를 보며 하루하루 날짜를 손꼽게 되지 않을까... (타이머가 .. 더보기
[2008.10.10] 교원 블로거 양성교육 2008년 10월 10일, 우리의 클라이언트 교원과 함께 첫 발을 내 딛었다. Internal Training with Kyowon "교원 파워 블로거 양성 교육" 10일 1시~6시까지 지하 2층 교원 교육장에서 이루어졌다. 점심시간과 맞물린 시작 시간 탓에 10분정도 늦춰 교육을 시작했다. 김과장님과 나는 미리 도착해 교육 준비와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샌드위치와 우유로 조촐한 점심을... ㅠ (그래도 설레이고 기대되는 교육이라 충분히 참을 수 있었다는..) 드디어 첫번째 강사님과 함께 예정된 블로그 교육이 시작되었다. 우선 교육을 신청한 교원 직원들이 아직 블로그에 관심이 미흡한 것 같아 무엇보다도 블로그에 대한 흥미 유발이 필요했다. 그러나 첫 강의는 블로그에 대한 이론적이고 IT적인 면이 중점이 된 .. 더보기
교원팀 수고했습니다. 연합뉴스 TV 보기 http://news.naver.com/vod/vod.nhn?office_id=001&article_id=0001993055§ion_id=101 고생들 했습니다. 교원팀.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화이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