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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Talk

BEFORE & AFTER 부사장님, 이 이사님, 김 이사님 세 분의 표정에 각각 담긴 뉘앙스를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BEFORE and AFTER의 차이와, 이 이사님과 김 이사님 표정의 차이, 그리고 소폭을 타기 전과 타고 난 후 부사장님의 표정의 변화... 아주 재미있습니다 :) 더보기
Hazel 부장님, Susie 부장님의 승진 Party 제가 많이 늦었죠? ^^그동안 애타게 사진을 기다리셨던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하하하 앞으로는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보다 버퍼링 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사진을 뒤늦게 열어 보니 아주 흐뭇한 것이~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 나네요. 아래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죠~ 아쉬움이 하나 있다면 이 날의 주인공이었던 Hazel 부장님과 Susie 부장님의 단독 샷을 찍지 못한 게 한이(?) 되네요. 더보기
CK에 새벽부터 Book Santa가 찾아왔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화요일 새벽을 맞았습니다. 회사에 도착해 보니 7시 반...그렇게 서둘렀는데도 겨우 이 정도라니...:-0 오늘도 "누가누가 더 일찍 출근하나" 대회에서 이사님한테 맥없이 지게 생겼군요...허탈한 표정으로 카드를 찍고, 4층 문을 열어보니 역시나......이사님의 머리가 파티션 위로 빼꼼이 나와 있습니다. 하하. ㅠㅠ졌다...... 언 발을 보송보송한 슬리퍼에 찔러넣고 5층으로 급히 뛰어 올라갔습니다. 스피드~스피드~오늘은 영자신문 꼭 볼테야~그런데 이게 뭐지? 앙증맞은 금빛 리본을 이마에 붙인 이 제 책상에 정갈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어? 나 생일 아닌데? 다른 책상 앞으로 달려가 보니 각각 다른 책이 놓여져 있습니다. 오오...진정한 서프라이즈. CK에 Book.. 더보기
CK Mantra 블로깅을 하다가 위자드웍스라는 회사의 기업이념을 봤습니다. 하나의 'Mantra'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사장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Mantra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로 살자" 하나, 위자드웍스는 그 일이 세상을 보다 정의롭게 만드는 일인가를 실행의 판단 기준으로 한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그 일이 구성원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일인가를 실행의 판단 기준으로 한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그 일이 외형보다는 내적, 질적 발전에 기여하는 일인가를 실행의 판단 기준으로 한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우리 자신의 능력에 묻기에 최고 품질의 제품이 아니면 출시하지 않는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학습조직을 지향하며 모르는 것보다 노력하지 않는 것을 더욱 경계한다. 이 이념만 .. 더보기
[Zoom in] CK本色 2008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정 주기 싫은 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떠나보내긴 아쉬운 쥐띠 해… '이 놈의 2008년'을 매듭 지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CK本色”이 있어 연말만큼은 황홀했다고… '2009년'이라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조용히 한 해를 닫으며 환호성과 건배로 다함께 지새웠던 CK인들만의 그날 밤을 추억하시라고 사진 몇 장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카메라 상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초점이 잘 안 맞습니다.ㅠㅠ 고장난지도 모르고 그날 신나게 찍어댔네요...안타깝기만 합니다. 흐리멍텅한 사진 때문에 아쉬우신 분들께 바칩니다...“암쏘쏘리♪벗알러뷰♬”) Zoom in C K 本 色 The End of the Year Party f.. 더보기
2008 Communications Korea Year End Party 2008년 한 해를 쉼없이 달려온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가 17일! 수요일! 송년회를 엽니다! 올해 CK 송년회 컨셉은 입니다. 부사장님의 평소 지론대로, 얌전한 척! 착한 척! 다 버리고 각자 본연의 '본색'을 마음껏 표출해 주시면 됩니다. 이미 사내 이메일 공지를 드린대로, 사전에 '애증本色'(CK마니또)을 위해 자신의 마니또 직원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주세요~ 상대의 '본색'을 표현할 수 있는, 톡톡 튀는 위트있는 선물을 기대합니다. :) 한 해 동안 수고했다는 메시지가 담긴 카드 한 장 넣어주는 센스!도 발휘해 주실꺼죠? 송년회 때는 '애증本色' 외에도 다양한 '本色' 게임이 준비되어 있으니 즐기실 마음의 준비만 해서 달려오세요~ 그럼 CK 송년회로 고고씽~ When: Dec. 17, 6:30pm .. 더보기
Special Thanks to All Consultants 또 한번의 Crisis Management Simulation이 훌륭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항상 The Client's Company라는 철학을 가지고 맡은바 최선을 다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클라이언트들의 이와 같은 Satisfaction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CK Quality 명성을 훌륭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시뮬레이션을 위해 고생해 준 모든 선수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Cheers! 더보기
690번 가량 더 남았다... 방금전 오랫만에 Internal Training을 끝냈다. 지난 달 한달 지방으로 출장을 다니는 통에 집중을 할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집중을 하고 생각을 하면서 슬라이드를 만들었다. 우리 AE들이 저소득 전문직에서 머무르는 한 우리 CK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한다. 한명 한명의 AE들이 자신만의 차별화된 전문분야를 개발하고 Paranoid로서 최소 2년만 미쳐보라고 했다. 큰 돈을 벌자고 했다. 회사 브랜드에 대해 공유된 Definition을 가지자고 했다. 이제 한 690번 가량 남았나 보다...700번 이야기를 할려면 말이다. 다들 잘 됬으면 한다. Are You Branded? View SlideShare presentation or Upload your own. (tags: pr brand) 더보기
NS Talk - Chris Chris가 NS를 못하시는 데 따라 Partial NC Talk이 진행되었습니다. 그에 대한 기록들. Her five stories. 1. 우리팀원들이 너무 바빠요 우리 팀원들이 알게 모르게 너무 바빠요. 일들이 몰리고 거절하지 못하고, 그 일때문에 다들 힘들고. 팀장으로서 미안할뿐이고. 그게 문제다. 팀장이 할일이 바로 그거다. 교통정리를 해야지. 나는 팀장들 무얼하고 있는지 거의 안다. (웃기지 마라...내가 하는 일을 부사장은 모를 껄...하는 팀장들 있으면 나중에 두고 보자) NO 라고 하는 말이 힘들긴 힘들다. 하지만 해야만 할 때는 해야한다. 못하는게 바보다. 대신 NO할때는 그에 대한 어쩔수 없는 이유와 로직이 있으면 된다. 이를 못하면 문제다. 그리고 그보다도 더 중요한건 일들을 빨리 하.. 더보기
Media Coaching with Great People 멋진 사람들과 함께 하는 미디어 코칭은 그 무엇과도 바꾸기 힘든 행복이다. 기나긴 세션이 지나고 나면 "아이고 다리 아프다..."하지만 행복하다. 우리 컨설턴트들도 "힘들어요..." 하지만 행복해 보인다. 클라이언트가 성장하는 배만큼 우리는 먼저 성장한다. 모두가 행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비지니스. 꿈의 비지니스다. 더보기
NS Talk - KH 오늘 NS Talk 주인공은 KH였습니다. KH의 Five Stories에 대해 정리를 합니다. 1. New Client 어떻게 클라이언트를 포지션해야 할까요? 다른 경쟁사들의 소유구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포지션해보자. 어느 한 기자를 잡고 최초 공략을 해라. 팔릴 야마를 제시해라. 매월 초에 퍼블리시티 미팅을 하자. 이슈들을 테이블에 올려 놓고 이야기하자. 2. My Specialty - Financial Communication 일상 업무를 하면서 어떻게 Branding을 할 수 있을까요? 일상업무와 Branding을 별개라고 생각하지 말자. 일상업무에서 insight를 찾자. 경쟁사를 보고 자신만의 insight를 발견해 보자. 계속해보자. 3. Sales & System CK가 많이 바뀌고 있는데.. 더보기
Thanks to Our Consultants 올해는 예전보다 더 많은 미디어 트레이닝과 위기관리 시뮬레이션 프로젝트가 수행되었습니다. 또한 모든 컨설턴트들이 이제는 언제라도 클라이언트들을 위해 미디어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다졌습니다. 분명 이는 다른 경쟁사들과 차별되는 우리들만의 경쟁력이라 믿습니다. 내년을 위한 바램이라면 딱 올해보다 두배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더 바빴으면 합니다. 아무튼 이번 한달은 총 다섯번의 미디어 트레이닝이 진행됩니다. 이제 두번만 남았군요. 이번달 저를 위해 함께 고생해준 Mark, Wally, Chris, Ally에게 감사합니다. 특히 CH는 Mommy라는 새 별명을 붙여줄 만큼 세심한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Blog Action Day에 참가해주세요 CK 여러분, Blog Action Day를 들어보셨나요? 2007년부터 시작된 '블로그 액션데이'는 매년 10월 15일, 전세계 블로거들이 한가지 특정 주제에 대해 블로깅하고 이를 통해 생각을 나누는 날 입니다. 작년엔 '환경'에 대한 주제를 통해 약 2만명의 블로거들이 참여해 23,000개가 넘는 포스트가 참여했다고 합니다. 올해는 '빈곤(Poverty)'이란 주제로 블로그 액션데이를 진행한다고 하니, CK 여러분들도 참여해는건 어떨까요? :) 블로그 액션데이 이벤트 페이지: http://notice.tistory.com/1144?_top_tistory=left_notice "One Issue, Thousands of Voices!" 공식 홈페이지: http://blogactionday.org 내 블.. 더보기
부정적인 사이트 검색순위 밀어내기를 통한 명성관리(SERM) 최근 회사에서 부사장님을 통해 부정적인 온라인 사이트 랭킹관리 방식의 명성관리를 제공한다고 하는 외국업체의 홈페이지를 접할 수 있었다. 해당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그 서비스는 기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일종으로 부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특정 온라인 콘텐츠의 서치엔진 랭킹을 낮추는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즉 부정적인 사이트가 특정 검색어의 검색결과 첫페이지에서 사라지도록 하기 위해 해당 업체에서는 같은 검색어를 담고 있는 긍정적인 사이트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것으로 파악된다. 사실 해당업체에서도 이 서비스가 모든 경우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소수의 악의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 사이트에 대한 대응방책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 더보기
PR이 비지니스가 아닌 7가지 이유? 1. PR은 그릇수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선배, 왜 보도자료를 내면 기사가 한두개 이상 안 나죠?" 시니어 AE가 답한다. "너...니네 출입기자들하고 밥은 몇그릇씩 먹었어?" 2. PR은 마라톤이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묻는다. "아니 그렇게 기사가 나고 인터뷰를 해댔는데도 매출이 안올라요..." 시니어 AE가 말한다. "아직 멀은거지 뭘...더해 죽도록..." 3. PR은 인간관계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묻는다. "한두번 본 것도 아닌데...그 기자가 이럴 수 있어요?" 시니어 AE가 말한다. "그 기자가 네 형제냐? 형제끼리도 싸우는 법이다..." 4. PR은 투자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묻는다. "클라이언트가 월 1000만원에 고작 서비스가 이거냐고 .. 더보기
착하지가 않다 클라이언트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실행을 하면서 느끼는 점은 수혜자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착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이다. 이들이 ‘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고마워만 할 만큼 ‘착하지는 않다’는 말이다. 이렇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너무 너무 고마워하지 않는 수혜자들과 사회복지기관들을 보며 클라이언트는 종종 의문을 제기한다. ‘도와주겠다는데 왜 이렇게 비협조적인거죠?’ ‘왜 우리에게 고마워하질 않죠?’ ‘왜 내가 받겠다고 선뜻 나서는 사람들이 없죠?’ 실제로 그렇다. 요즘은 수혜자들이나 사회복지기관들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무조건적으로 고마워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먼저 기.. 더보기
Media Training이 끝나고. 지난 월요일에 한 클라이언트사에 Media Training을 실시했다.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Full Day로 진행되었는데, 나름대로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본다. 1. 진정성 - 트레이닝 받으시는 트레이니분들이 진심으로 열심히, 진지하게 참여해 주는 모습에 감동받았다. 같은 내용의 트레이닝이라도 받는 사람에 따라서 그 효과는 크게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진정성을 가지고 참가하신 트레이니분들에게 미디어 트레이닝 효과도 극대화될 수 밖에 없다. 2. 자신감 - 미디어 트레이닝, 그 중에서도 인터뷰 실습은 트레이니분들의 미디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발휘한다. 이것은 비단 인터뷰 뿐만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한 번 경험한 일에 대해서는 다음번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과 같은 이유에서 비롯될.. 더보기
Pecha Kucha PT Rule Pecha Kucha 스타일의 프리젠테이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파워포인트 20장을 각 장당 20초씩 프레젠테이션해서 총 400초 동안에 자신의 발표주제에 대해 완벽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입니다. 각장의 소비 시간은 20초입니다. 만약 각장을 설명하는 데 20초 이하가 되도 안되고 20초 이상이 되도 안됩니다. 슬라이드는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앞으로 우리 CK 내부 프리젠테이션과 보고는 모두 이 PK 룰에 따라서 진행합니다. Internal Training 주제 같은 심도있는 케이스는 열외로 합니다. CK AE 여러분들은 이 PK룰에 대해서 좀 더 공부해 보시고, 익숙해 지시기 바랍니다. Thanks. 더보기
당신이 희망입니다 CK에서 모아왔던 모금(?) 혹은 성금(?)액을 오늘 월드비전 '희망의 선물'을 통해 기부하였습니다. 많지 않은 액수지만 어떻게 하면 더 의미있게 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전세계 어려운 지역에 꼭 필요한 '선물'을 보내주는 희망의 선물이란 프로그램이 좋을 것 같아 이곳에 보내드렸습니다. CKan들이 모은 성금은 암탉 2마리를 구입하여 볼리비아의 차얀타 지역에 보내지게 됩니다. 차얀타 지역은 경제상황이 매우 안좋으며, 특히 교육환경이 낙후되어 있어 15세 이상 주민 문맹율이 59%에 달한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 문맹율이 62%라네요. 또 주민들의 기본적인 식수 및 위생 시설이 충분치 않아 생활이 많이 어렵다고 해요.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후원자님께 희망의 선물을 통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의선물(.. 더보기
Kyle's Osaka Terror Kyle이 Osaka에서 밥잘먹고, 술잘마시고, 좋은 구경 잘하고 와서 테러를 자행했습니다. 아주 사진들을 열악한 것들로 골라 성실하게 테러를 꾸몄군요. 이넘의 Kyle....에르메스 본사에다가 고발해 버릴까 한다. 더보기
커뮤니케이션즈의 역사-1편 작년말 김경해 사장님을 인터뷰 했었던 내용입니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역사를 한번 정리 해본다는 느낌으로 몇가지 질문을 드렸고 사장님과 재미있는 한시간동안의 인터뷰를 마쳤었습니다. 추후에 이후 이야기들을 기회가 되면 업데이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설립시기와 초기 출발 환경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1987년 10월에 사업자등록증을 만들고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 있는 원창빌딩 3층에서 개업을 했지요. 처음 정확한 사명은 CK communications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는 국내 최초의 영문 주간지인 Business Korea와 CK Communication의 두 개 법인이 존재했지요. 초기 론칭 멤버로 기억나는 분들은 지금 KPR사장을 하시는 신성인씨 (당시 기.. 더보기
What Do You Learn? AE들 각자가 이 회사의 홍보팀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무엇을 어떻게 해서 지금의 이 위기를 관리할 수 있을찌 한번 생각해 봅시다. 위기로부터의 배움이 없으면 이런 위기는 계속됩니다. 더보기
Media Training for Better Client Coaching-4 | View | Upload your own 더보기
Media Training for Better Client Coaching-3 | View | Upload your own 더보기
Media Training for Better Client Coaching-2 | View | Upload your own 더보기
Media Training for Better Client Coaching-1 | View | Upload your own 22일 진행 할 파일 1편입니다. 슬라이드쉐어에다가 업로드를 했더니 폰트가 깨졌습니다. 비싼 폰트인데...아깝습니다. 오리지날 폰트는 22일날 감상 바랍니다. Cheers! 더보기
남대문 LIve 시청 후기 모 TV에서 생중계되는 숭례문 전소 생중계를 보면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장면을 여러시간 동안 중계한 방송사는 24시간 뉴스를 전달하는 케이블이다. 내가 세기로는 한 3명 정도의 신참 기자들을 현장에 파견해 돌아가면서 현장 스케치를 하는 형식이었다. 중계시간 자체가 장시간이었으니 당연히 한명의 기자만 파견해서 스케치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겠다. 스튜디오에서는 시니어 앵커가 현장 중계 화면을 보면서 지속적인 브리핑을 하고 있었고, 간간히 현장을 불러 좀더 생생한 현장 스케치를 부탁했다. 스튜디오의 앵커와 현장 신참 기자의 대화를 대략 정리해 보면: 앵커: O기자. 현재 방화가능성과 전기누전의 두가지 발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현재 경찰은 발화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까? 현장의 신참기.. 더보기
Do you like them? 다른 비지니스에서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전세계 PR 에이전시 경영진들의 가장 큰 고민은 "Finding and Hiring Right People"이겠지요. 여러가지 Qualification의 검증도 필요하겠지만, 저도 경험상으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보는 것은... "Do you like him/her?"라고 봅니다. 이제 앞으로는 저희 CK도 신입 AE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많은 AE들이 신입 candidate를 면접하게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꼭 물어보겠습니다. Do you like him/her? 우리는 One team이니까 중요하겠지요. Cheers! 더보기
CK Desk Attack 1/14 마감이 끝나고 나른한 늦은 오후. Refreshing도 할꼄 AE들의 데스크 Attack을 했다. 각자 나름 자랑하는 자신만의 데스크 마스코트. 몇몇 AE의 데스크에서는 그 마스코트라는 것이 수북한 서류들 속에 쳐박혀 있다. (그게 무슨 마스코드야...) 몇몇 AE들은 먹다 남은 접시를 황급히 쓰레기통에 던져 넣으면서 '취재거부'를 한다. 미디어 트레이닝을 다시 받아야겠다. 그래도 취재 기자를 때리 지는 않으니 다행이다. 각자가 주장(?) 또는 잠입취재한 AE 데스크 마스코트들... 동전을 모아 넣어 놓는다는데...이거 다채우면 장가갈 것 같다. 아마 못채우고 장가도 못가는 건 아닐찌 모르겠다. 너무 크다. 얼마전에 문제의 그 파란컵이다. 머리와 몸통이 분리되는 엽기컵. 다른 AE들 이제부터 이 마스코트.. 더보기
CK Canteen Attack 1/11 CK의 아침은 향기있는 커피를 brewing라는 소리로 시작된다. 부글부글...직직... 이때 부터 AE들은 물론 최대의 음식 공격자들인 인턴들의 canteen attack이 시작된다. 다음은 오늘 아침에 CK AE들과 인턴들이 먹어치우거나...먹고 있거나...먹어치울 분량의 군량식품들이다. (놀라지마시라) 이중 몇몇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주장하는 AE의 것들도 있다. 또 사정 없이 모든 지구상의 sweet들을 다 먹어 치울 꺼라면서 몸을 학대(?)하는 AE의 어제 먹다 싸온 햄버거 조각도 있다. (바로 이전 포스팅의 햄버거 동영상을 좀 보세요...) 깁밥에 다방커피를 동시에 먹어 치우는 싱크로나이즈 실력의 인턴도 있다. 혹시 지진이나 홍수, 전쟁을 대비해 오이피클을 저장하는 다람쥐형 AE도 있다. 토스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