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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Talk

PR이 비지니스가 아닌 7가지 이유?

1. PR은 그릇수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선배, 왜 보도자료를 내면 기사가 한두개 이상 안 나죠?" 시니어 AE가 답한다. "너...니네 출입기자들하고 밥은 몇그릇씩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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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R은 마라톤이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묻는다. "아니 그렇게 기사가 나고 인터뷰를 해댔는데도 매출이 안올라요..." 시니어 AE가 말한다. "아직 멀은거지 뭘...더해 죽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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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R은 인간관계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묻는다. "한두번 본 것도 아닌데...그 기자가 이럴 수 있어요?" 시니어 AE가 말한다. "그 기자가 네 형제냐? 형제끼리도 싸우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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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R은 투자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묻는다. "클라이언트가 월 1000만원에 고작 서비스가 이거냐고 해요." 시니어 AE가 말한다. "조선일보 광고 하루 할 돈으로 일년 PR하는데...광고보다는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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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R은 사람이다.

쥬 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얘기한다. "선배, 새로 맡은 클라이언트 일이 너무 많아서 제 밑으로 사람 하나 뽑아 주세요." 시니어 AE가 말한다. "내가 어디서 납치라도 해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없다...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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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R은 신뢰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말한다. "선배, 기자들이 자꾸 인하우스에 전화를 돌려달래요." 시니어 AE가 말한다. "공부해...클라이언트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놔. 그러면 기자들이 널 찾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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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PR은 서비스다.

쥬니어 AE가 시니어 AE에게 말한다. "선배, 방금전에 인하우스랑 김기자랑 술먹는다고 저보고 합류하라고 전화가 왔어요..." 시니어 AE가 이야기 한다. "야임마, 지금 새벽 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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