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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Talk

CK Canteen Attack 1/11

CK의 아침은 향기있는 커피를 brewing라는 소리로 시작된다. 부글부글...직직...
이때 부터 AE들은 물론 최대의 음식 공격자들인 인턴들의 canteen attack이 시작된다. 다음은 오늘 아침에 CK AE들과 인턴들이 먹어치우거나...먹고 있거나...먹어치울 분량의 군량식품들이다. (놀라지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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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몇몇은 다이어트 중이라고 주장하는 AE의 것들도 있다. 또 사정 없이 모든 지구상의 sweet들을 다 먹어 치울 꺼라면서 몸을 학대(?)하는 AE의 어제 먹다 싸온 햄버거 조각도 있다. (바로 이전 포스팅의 햄버거 동영상을 좀 보세요...) 깁밥에 다방커피를 동시에 먹어 치우는 싱크로나이즈 실력의 인턴도 있다.

혹시 지진이나 홍수, 전쟁을 대비해 오이피클을 저장하는 다람쥐형 AE도 있다. 토스트 메이커에서는 계속 토스트들을 구워댄다. 냉장고에는 썩어서 버림을 당하지 않고 살아남은 우리의 제주산 감귤들이 아우성이다.

웨딩을 다음달로 앞두고 웨딩드레스 피팅을 걱정하는 한 AE의 파이박스는 또 뭔가?

남자 AE들이 즐겨 먹는 '튀김우동' 사발면 박스는 스스로 거부하는지 사진이 안나왔다. 그 박스 벌써 다 먹은거다.

CK의 Canteen은 이렇게 항상 바쁘다. 그만큼 AE들의 위장과 셀룰라이트들도 왕성하다.

P.S.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에도 Canteen으로 사과한박스, 초대형 감자칩 1봉지, 초대형 오렌지쥬스 1통과 이름모를 부식들이 3명의 AE들에 의해 공수되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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