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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st Double Team Union Year 2009, the year of Organic Growth “사람은 절대 혼자서는 꿈을 꿀 수 없다. 그러므로 나 혼자만 꾸는, 오로지 나만을 위한 꿈은 이룰 수 없다.”라는 글을 최근에 접했습니다. 무슨 얘긴고 하니, 그 밑에는 꽤 심오한 과학적 원리가 깔려 있었습니다. 인간이 머리 속으로 미래에 대한 장밋빛 스케치를 할 때는 이성이 지배하는 ‘좌뇌’가 아닌 ‘우뇌’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변 사람(가족, 연인, 배우자, 팀원,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꿈을 같이 꾸어야 그 꿈을 실제로 이루어 낼 수 있는 동기가 부여 된다고 합니다. 타인과 세상을 위하는 개인적 감정이 꿈의 프로펠러가 되어야 한다는 얘긴 것 같습니다. 올해 CK는 다 함께 유기적 성장을 꿈꾸.. 더보기
새인턴 홍정윤 인사드려요! 으흣-드디어 가입입니다!:) 어제 인사는 드렸었는데 글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사알짝 자기소개(!) 해드리자면, 홍 정윤이구요, 스무살 중반!을 살짝 넘었습니다.ㅎ 나름 이십대의 초반을 공기좋고 물좋은 호주에서 보내서 정신을 호주에 두고왔나 한국의 감도 살짝 잃은상태구요.( ;;;) 호텔에서는 한 2년정도 일을 했었구요, 호텔 홍보부에서 잠깐 인턴했었던게.짧았지만 뭔가를 배울 수 있었고. 바빴지만 맘은 항상 즐거웠고. 일은 많았지만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느꼈던 홍보일이 제 마음 어딘가에 고스란히 있었나봐요; 이렇게 CK 한 책상 컴퓨터를 하고 있는걸 보면요- 그러나.! 출근 이틀에 멀고도 먼, 깊고도 깊은 홍보의 벽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허걱 팀블로그하나 가입하는데도 몇방울의 땀을 흘렸어야했던; 네네- 부사.. 더보기
프로에 대한 정의들... 모 광고 에이전시에서는 서로를 '정 프로' '조 프로' 신 프로'라고 부르면서 전의를 다진다고 한다. 구태여 골프연습장 같이 서로를 그리 부르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업으로 밥을 버니 우리는 프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프로는...전문성에 대한 의미가 품어져 있다. 프로. 듣기는 좋지만...보유하기는 어려운 프로. 프로란게 뭘까? 그동안 일을 해 오면서 선배들에게 조언 또는, 욕을 먹으면서 하나씩 가슴에 챙겨왔던 프로에 대한 정의들... 프로는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이 따위 말을 하면 안되. - 이런말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 프로는 fluctuation 없는 품질이야. 프로는 사기꾼과 종이 한장 차이다. - 성공하면 프로, 실패하면 사기꾼이되니 항상 성공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