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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ient's Team welcomes the year of Ox [좀비통신] Team 2만의 "Kaizen Idea Brainstorming" 세션이 2008년 마지막 날 오후 4시 5층에서 열렸습니다. :) 2009년에는 보다 발전된 모습의 Client's consultant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Team 2의 의지가 빛났던 현장이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만족을 위해 전력을 다했던 지난 3개월은 무엇보다도 새로운 클라이언트와 새로운 팀 식구들이 CK Way에 빠르고 민첩하게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시간이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5층에 따로 격리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2팀 내부에서조차도 여러 인사이트와 고민, 상념 등에 대해 !!!!를 할 기회가 조금 부족했습니다. (라고 저는 생각했습니다만...) 실행(또는 어떻게 일을 할지 배우기)에 집중하다보니.. 더보기
CK Mantra 블로깅을 하다가 위자드웍스라는 회사의 기업이념을 봤습니다. 하나의 'Mantra'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부사장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Mantra의 강력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공유합니다. "뿌리깊은 나무로 살자" 하나, 위자드웍스는 그 일이 세상을 보다 정의롭게 만드는 일인가를 실행의 판단 기준으로 한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그 일이 구성원에게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하는 일인가를 실행의 판단 기준으로 한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그 일이 외형보다는 내적, 질적 발전에 기여하는 일인가를 실행의 판단 기준으로 한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우리 자신의 능력에 묻기에 최고 품질의 제품이 아니면 출시하지 않는다. 하나, 위자드웍스는 학습조직을 지향하며 모르는 것보다 노력하지 않는 것을 더욱 경계한다. 이 이념만 .. 더보기
[Zoom in] CK本色 2008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정 주기 싫은 해'가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떠나보내긴 아쉬운 쥐띠 해… '이 놈의 2008년'을 매듭 지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CK本色”이 있어 연말만큼은 황홀했다고… '2009년'이라는 새로운 기회의 문을 활짝 열기 위해 조용히 한 해를 닫으며 환호성과 건배로 다함께 지새웠던 CK인들만의 그날 밤을 추억하시라고 사진 몇 장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카메라 상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초점이 잘 안 맞습니다.ㅠㅠ 고장난지도 모르고 그날 신나게 찍어댔네요...안타깝기만 합니다. 흐리멍텅한 사진 때문에 아쉬우신 분들께 바칩니다...“암쏘쏘리♪벗알러뷰♬”) Zoom in C K 本 色 The End of the Year Party f..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