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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CEO

"고객을 괴롭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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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김경해 사장님께서 주간회의 등을 통해서 들려주시는 insight와 격려의 말씀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 최근 영국의 한 대행사 문의에 대한 신속하고 성실한 답변에서 CK의 서비스  quality가  잘  드러났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CK reputation과 클라이언트 개발을 위해서 잠재고객 응대 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 전에 글로벌 홍보대행사의 한 임원은 "고객을 괴롭혀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고객이 요청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좋은 제안을 던지라는 것입니다. “Led”당하지 말고 “Lead”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의 성공을 위해서 능동적으로 제안하고 이끌어가는 에이전시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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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위기관리 회의에 같이 참석한 변호사들은 각자 서비스 영역을 나누어 담당하면서 개인별로 비용을 청구합니다. 우리도 service quality를 높여서 이렇게 자신있게 billing할 수 있어야 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노력하고 회사차원에서도 노력해 봅시다.

 - Ogilvy
는 회사창립 초기에 기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형 클라이언트사의 제의를 받았는데 고심 끝에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대형 클라이언트 영입시 기존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 품질관리가 걱정되었고, 대형클라이언트가 갑자기 떠나버릴 경우 비대해진 조직을 관리할 수 있을지 염려스러웠기 때문이랍니다. 새로운 고객을 얻는다는 명목으로 기존 고객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떨어뜨려서는 안된다는 것이 오길비에게서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일 것입니다.


- 그럼 이번 한 주 동안에도 열심히 뛰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