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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s 뒤질랜드

C K F A M I L Y 의 PM.12:00 아지트 살펴보기

    Communications Korea 블로그에 발만 담궜다 뺐다.. 수차례...
    한 몸 풍덩 빠지려고 합니다.
    (CK ATTACK으로 긴장하게 만든 글을 발판삼아..
    주변것들을 찍어보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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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창한 주말 아침,

    무등산에서 설렁탕 한 그릇을 먹었습니다.

    낯익은것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쭉 따라 갔습니다.



    MAO, 양마니, 현대정육식당, 무등산, 무돌...
     

    MAO주방장님께서 한번에 한가지 일 밖에 못하시는지...
    음식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하나씩 천천히 나온다.
    서로 먹는거 쳐다봐주는 민망한 사태가 발생한다.
    하지만 속풀이에 좋은 빨간국물의 해물탕면 :)

    나에게 MAO는 ... 부사장님이 베이징덕을 사주셨던 곳:)



    알밥이 맛있다 :)
    하지만 남자분들에겐 양이 적다는것 :) (양마니는 양을많이 준다는게 아닌가!? )
    CK이의 모 인턴분은 양이 적다고 한탄하신다. (양적니- )

    나에게 양마니는... 기억에 없음



    둘러앉아 삼겹살 구워먹기 좋은곳.
    정육점식당이라 고기가 싼가? 그건 아니다.

    나에게 현대정육식당은... 소폭을 마셨던 곳:)



    불고기백반이 맛있다 :) (지극히 주관적임)
    나는 뽀얀 설렁탕 국물은 왜 먹는지 이해가 안감.(지극히 주관적임)
    없어보여서 맨국물은 싫다. (지극히 주관적임)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CK회식 다음날 새벽, 안모씨와 속풀이를 하였다.
    새벽부터 여자 둘이 속풀이 한다고 얼마나 웃겼는지...:)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했을까...

    나에게 무등산은 안인턴님이 속풀이국을 사주셨던곳:)



    나에게 무돌은... 장대리님이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곳 :)

    길건너서



    커피빈, 진미언양불고기, 한국교자.


    날씨가 따뜻했을때,
    종종 커피타임도 가졌었는데...:)

    나에게 커피빈은... 이차장님께서 커피를 사주셨던 곳:)



     나에게 진미언양 불고기는... 김과장님께서 맛있는 점심을 사주셨던 곳:)



    깃쫄깃 칼국수와 수제비.
    후식으로는 달달한 팥죽.
    양도 푸짐하고 맛스럽다.

    나에게 한국교자는... 박인턴님이 칼국수와 만두를 사주셨던 곳:)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