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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s 뒤질랜드

[No.2] 오늘의 포토세션



난 번, 교원L&C <마무 화장품> 포토세션을 진행한 이후, 포토세션에 대한 안인턴의 관심은 부쩍 높아졌습니다:)

이 여세를 몰아 포토세션을 바라보는 을 기르고자 오늘의 포토세션은 어떤 것으로 뽑아볼까하고 신문을 뒤적거리던 중, 눈에 띄는 포토세션을 셋으로 압축해보았는데요.


- LG전자, 아이스크림 폰 출시 포토세션

- G
백화점 명품관, ‘비누 속에 들어간 명화란 컨셉의 picture bar라는 비누 포토세션

- L백화점, 한 병에 15000원하는 밥짓는 전용 해양 심층수 포토세션 


이렇게 세 후보를 뽑아봤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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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단연 저의 눈을 사로잡았던 '아이스크림폰'의 포토세션이었습니다.

(hooking 측면) 일단, 클로즈업 된 예쁜 언니 두 분이 활짝 웃고 계시는 것이 흐릿하게 아웃 포커싱된 매장 도우미보다 더 눈길을 끌었고

 

파스텔톤의 알록달록한 색감 구성이, 흑백 혹은 테마 색상이 없는 것에 비해 좋은 컷을 얻는데 용이할 것 같았으며, 봄이라는 시즌성도 잘 반영될 것 같았습니다.


또한, 아이스크림과, 예쁜 언니, 최신 핸드폰이라는 '거부할 수 없는'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주었구요:)
 

symbol측면에서 ‘picture bar’밥물symbol이 잘 나타나지 않아 아쉬웠지만 (심지어 '밥물'의 경우 물병이 돌아가있어 제품명이 보이지 않기까지)  아이스크림 폰의 경우, LCD의 기업 로고가 거부감이 들지 않게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은연중 브랜드를 인식하게 되고 너무 홍보 냄새를 풍긴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칭찬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애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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