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심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킨십 정치... 정동영 vs. 정몽준 “동작을” 이번 18대 총선 최대 접전지 중의 하나로 대통령후보였던 두 鄭씨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지역이자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이다. 출근을 하는데, 어제는 정동영후보, 오늘은 노현정 前아나운서를 대동한 정몽준후보가 지하철역에서 표심잡기에 한창이다. 실제로 처음이다. TV에서만 보던 저리도 유명한 후보들이 실제로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어제 처음 정동영후보를 봤을 때, 딱 얼굴에 그렇게 씌여져 있었다. “저 어제 2시간 밖에 못 잤습니다. 이번 총선 꼭! 되야 됩니다” 퉁퉁 부은 눈에 최대한 낮춘 몸짓, 갈라진 목소리까지… 1초 정도 눈빛이 마주쳤는데, 절박함이 절로 묻어났다. 오늘 정몽준의원. 노현정이 정말 열심이다. 저 멀리서부터, “노현정입니다”하는 소리가 들려서 나는 우리지역에 노현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