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요소진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용민의 미디어 트레이닝 51편] 적당히 해라 적당히 해라 [정용민의 미디어 트레이닝]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홍 팀장 회사는 얼마 전 외부 컨설팅 회사를 통해 '위기 요소 진단'을 진행했다. 홍보팀과 컨설턴트들이 한달 여간 태스크 포스를 만들어 각종 서베이, 인터뷰 그리고 분석작업들을 통해 회사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거의 모든 위기 요소들을 진단해 냈다. 프로젝트 마지막 날 홍팀장은 컨설팅 결과를 잘 정리해 사장님과 임원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했다. 보통 최종 보고회는 외부 컨설턴트가 프리젠테이션 하기 마련이지만 홍팀장은 좀 더 그 결과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서서 프리젠테이션 했다. "결론적으로 저희 회사의 가장 중요한 위기 요소들은 총 14개로 추려졌습니다. OO부분..OO부분..OO부분…" 사장님과 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