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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News

CK's Media Training for better client coaching




지난 주 금요일 오후에 CK의 Media Training이 진행됐습니다. 12시부터 6시까지 강남역 토즈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트레이닝의 주제는 "Are you prepared?"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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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민 부사장님의 2시간 여의 강의 역시 "Are you prepared?"로 시작됐지요. 모든 AE들 역시 '내가 과연 준비가 되었는지를' 한번씩은 마음 속으로 물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부사장님께서 준비하시느라 주말까지 반납하셨다고 하셨는데, 과연 감각적인 이미지 컷들과 절제된 메시지가 조화된 PPT 자료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부사장님의 재미있는 강의 솜씨도 감동이었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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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와 대중과 기업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일을 하면서도 이렇게 체계적인 강의를 듣자니 그동안 체득해서 알고 있던 것들도 그리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새삼 실감이 났습니다. 물론 그동안 몰라서 잘못했었던 일들도 많았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구요. 다시 한 번 '내가 준비된 코치인가?' 하는 질문들을 수없이 되묻기도 했습니다. CK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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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 괴로워하는 제 모습도 보이네요 ^^;; 다들 진지하고도 재미있게 강의를 경청하였습니다.

강의 후에는 바로 실전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AE들 각자가 맡은 클라이언트의 홍보담당자가 되어 위기/혹은 이슈가 발생했다는 가정하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악독한(?) 기자 역할에는 정용민 부사장님과 이혁 이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특히 부사장님은 직업을 잘못 택하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리시던데요.. ^^;; 덕분에 AE들은 땀도 한 바가지씩 흘리고 녹록치 않은 경험을 쌓았습니다.

먼저 인턴들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CK에는 3명의 어여쁜 인턴들이 있습니다. 인턴들에게는 특별히 CK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질문이 젤로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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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장경진 대리님, 김기훈 대리님, 장동기 대리님, 김언영 과장님과 이윤경 차장님의 순서로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메라가 작긴해도 엄청난 포스가 있더군요. ^^;; 어찌나 긴장되던지 눈을 이리 저리 돌리고, 손을 흔들고, 몸을 앞으로 했다 뒤로 갔다 저는 얼마나 쑈를 했는지 모릅니다.^^;; 앞으론 TV보면서 절대 누가 인터뷰를 못한다는 둥 그런 말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안해본 사람들은 모를거에요!!

인터뷰 후에 리뷰를 통해서 각자 어떤 부분이 부족했고, 어떤 부분은 잘했는지 코멘트를 들었습니다. 다들 처음이라 하기 어려울 만큼 훌륭히 잘하셔서 자랑스러웠습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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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의 연속이었던 6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더이상 6시간 전의 그 AE는 아니었습니다. 이번 미디어 트레이닝을 통해 모두 한뼘씩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성장을 위한 토양분을 만들어 주시려고 고생하셨던 정용민 부사장님과 이혁 이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Best PR Agency! Best 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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