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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2009



어제 2008년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본색찾기'란 컨셉 하에 CK 망년회를 즐겁게 마쳤습니다. 마지막에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설렁탕을 먹은 걸 제외하곤..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비교적 CK AE들이 '본색찾기'란 컨셉에 맞춰 착한 척, 얌전한 척, 겸손한 척을 떨어버리고 놀았던 것 같습니다.

다소 유치하긴 했지만, 자신의 마니또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신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분들의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쁜 와중에도 망년회 게임 등 프로그램을 준비하느라 고생했던 MH, SH, KE.. 인턴 세 마리도 모두 고생했습니다. KE가 만든 악랄한 주루마블 게임은 전 직원의 원성을 사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2008년 저희 직원 모두가 단합하여 노력한 것만큼 내년엔 올해보다 딱 두 배만 더 열심히 뛰고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을 멋지게 보내고 2009년을 야심차게 기다리고 있는 CK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어제 망가지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