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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그룹 본사 CI 티져 래핑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0. 14. 18:16
이벤트 부문 박성진 부문장께서 이랬다. "예전에 광화문에서는 보이지 않던 교원그룹 본사 빌딩이 이젠 떡 하니 보입니다!"
내가 그랬다. "칫...하여간 침소봉대는..."
박부분장이 다시 말했다. "진짜라니까요. 한번 강북 나갈때 한번 봐 보세요...진짜..."
그러더니 좋은 생각이 난 듯 이런다. "아...사진있다. 사진을 보여드리죠."
뭐야...둘다 바보다. 한쪽은 시골 노인 서울 구경한 듯 자랑을 하고...한쪽은 그 노인네 허풍떨고 있다고 담뱃재만 떨고 있는 형국이다. 둘다 이제 맛들이 간건가...
아무튼 평생 해보고 싶었던 몇가지 일들 중에 4대문안 큰 빌딩 하나 잡아 래핑 한번 해보자 했었는데...꿈의 한 조각을 이룬 느낌이다. 사진을 보면서...마음이 싸르르 한다.
우리 담당 AE들은 그 마음들이 어떨까. 요즘 밤낮으로 힘들게 달리고 달리고 달리는 우리 AE들에게 박수!!!!!!!!!!!!!
분명 우리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
Good Luck!
내가 그랬다. "칫...하여간 침소봉대는..."
박부분장이 다시 말했다. "진짜라니까요. 한번 강북 나갈때 한번 봐 보세요...진짜..."
그러더니 좋은 생각이 난 듯 이런다. "아...사진있다. 사진을 보여드리죠."
뭐야...둘다 바보다. 한쪽은 시골 노인 서울 구경한 듯 자랑을 하고...한쪽은 그 노인네 허풍떨고 있다고 담뱃재만 떨고 있는 형국이다. 둘다 이제 맛들이 간건가...
아무튼 평생 해보고 싶었던 몇가지 일들 중에 4대문안 큰 빌딩 하나 잡아 래핑 한번 해보자 했었는데...꿈의 한 조각을 이룬 느낌이다. 사진을 보면서...마음이 싸르르 한다.
우리 담당 AE들은 그 마음들이 어떨까. 요즘 밤낮으로 힘들게 달리고 달리고 달리는 우리 AE들에게 박수!!!!!!!!!!!!!
분명 우리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