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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lient)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가 삼성에버랜드 CEO대상 미디어코칭 업무를 지원합니다. 삼성에버랜드는 리조트, E&A(Energy&Asset) 사업부, Food Culture사업부, 환경개발 사업, 골프문화 사업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는 2009년 1월, 새로 부임한 신임사장의 미디어코칭을 통해 삼성에버랜드의 다양한 사업을 강력한 리더십으로 이끌어 가는 신임사장의 성공신화, 회사의 비전 등이 긍정적으로 제시될 수 있도록 최상의 미디어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더보기
The show must go on 더보기
BEFORE & AFTER 부사장님, 이 이사님, 김 이사님 세 분의 표정에 각각 담긴 뉘앙스를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 BEFORE and AFTER의 차이와, 이 이사님과 김 이사님 표정의 차이, 그리고 소폭을 타기 전과 타고 난 후 부사장님의 표정의 변화... 아주 재미있습니다 :) 더보기
Hazel 부장님, Susie 부장님의 승진 Party 제가 많이 늦었죠? ^^그동안 애타게 사진을 기다리셨던 분들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하하하 앞으로는 빨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보다 버퍼링 속도가 많이 느려지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사진을 뒤늦게 열어 보니 아주 흐뭇한 것이~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 나네요. 아래 사진들을 감상해 보시죠~ 아쉬움이 하나 있다면 이 날의 주인공이었던 Hazel 부장님과 Susie 부장님의 단독 샷을 찍지 못한 게 한이(?) 되네요. 더보기
안녕하세요, small 이윤경입니다! 안녕하세요, 출근한지 열흘이나 되었지만 이이사님의 초대로 이제서야 블로그에 가입했고, 아직 출근한지 열흘밖에 되지 않아 배울 것이 무한한, 그리고 사실, 미국 동굴에서부터 숟가락으로 파서 한국 동굴로 나온 small 이윤경입니다(^^)(__)(^^) (Blogging이 처음이라 부사장님 말씀이 떠올라서요…;;) 어렸을 때부터 뉴스 앵커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하다가 중학교 때는 부모님께 영어 잘하고 싶다고 유학 보내달라고 랩을 하다가 결국 중 3때 홀연히 홀로 유학 길에 올라 벌써 8년째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경은씨와 지수선배는 제가 ‘이태원 유학생’ 인정하셨어요…*-_-*) 성격은 명랑, 활발, 쾌할 그 자체지만 a형인지라 극도의 소심함과 가끔 저도 놀라는 낯가림을 겸비하고 있지요. 그리.. 더보기
가입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략기획팀 이혜경입니다. 뭔가 서버에 이상이 있었는지 어쨌는지 초대메일이 계속 안와서 가입하는데 시간이 꽤 걸렸네요. 오늘 명함도 나오고 팀블로그에도 가입하고, 왠지 이제야 CK의 일원으로 제대로 세팅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 블로그에 보니 유용한 내용들이 많이 있는데, 남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야금야금 밥만 먹고 조용히 빠지는 얌체가 아니라 저도 좀 맛있는 음식같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명은 '부지런한 위장과 게으른 대장'입니다. 언젠가 제가 이 세상 최악의 궁합이 뭐가 있을까 잠시 생각하다가 이걸 생각해 냈는데, 저를 비롯하여 물만 먹어도 살찐다면서 사실은 물과 함께 다른 것도 많이 먹는 소위 '살찌는 체질'을 가진 사람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끌어낸 바가 있었.. 더보기
PR Firms = Propaganda ?? 1993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 CMD(The Center for Media and Democracy)의 공동 설립자인 'John Stauber'는 PR을 Propaganda의 스펙트럼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그의 블로그와 유튜브에는 많은 의견들이 분분히 오가고 있다. 전통적인 의미에서 'Propaganda'는 정치적 목적을 갖고 있지만 'PR'은 마케팅 비지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요소의 차원들이 접합되어 있는 형태를 지니고 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은 아니다. 사실 'John Stauber'의 주장처럼 굳이 정치적 스펙트럼을 입히자면 논의하지 못할 바 아니다.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논리적 근거만 있으면 된다. 정치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정치광고, 대선 TV토론, 정치 캠페인 등을.. 더보기
guilty or not guilty 기업이 위기관리를 하다 보면 '우리는 유죄'라고 인정하며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냐, 혹은 '우리가 무죄'라는 것을 강조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것이냐를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통상 위기관리 사례를 분석해 보면 대부분의 기업이 위기가 터지고 난 뒤, '난 아무 잘못 없어, 억울해.'라는 입장으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스타팅을 건다. 누가 옆에서 그러라고 옆구리를 찌르지도 않았는데 그 반응이 가히 동물적 반사신경에 가깝다. 그렇다고 정말 무죄인데 유죄라고 인정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다. 무죄일 경우엔 위기 해결의 실마리를 잘 잡을 순 있겠지만 문제는 유죄일 경우에 무죄라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다. 유죄임에도 불구하고 수사결과가 무죄라고 나온다면 기업에게 다행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무죄라고 했는데 유죄.. 더보기
핵심 메시지의 반복이 뉴스의 헤드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결국 구속수감 "소신대로 썼다" 노컷TV 뉴스의 헤드다. "소신대로 썼다"라는 미네르바의 핵심 메시지가 뉴스의 헤드가 돼 버렸다. 미디어 트레이닝 교육 시, 교육 대상자 혹은 위기관리팀원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라. '핵심 메시지'로 시작해서 '핵심 메시지'로 끝을 내라. 국내 금융위기에 관한 글을 올렸다가 구속수사까지 간 '미네르바'의 경우 기자들의 질문 트랩에 빠지지 않고 핵심 메시지만을 강조하고 있다. 금융 지식에 이어 미디어 트레이닝 지식까지 독학을 한 것인지.. 기자들의 난혹한 질문에 비교적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다. 미디어 트레이닝을 진행하다 보면 첫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교육 대상자들 중 발군의 실력(?)을 보이.. 더보기
제안입찰 패인분석 (B2B 마케팅 일반) "다른데 보다 가격을 높게 써서..." "관련 분야에 마땅한 실적이 없어서..." 제안입찰에서 떨어지고 나면 가끔씩 생각해 보게 되는 '이유'들이다. 물론 '변명'은 절대(?) 아니다. 경쟁입찰에서 항상 승리할 수만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패한 원인을 꼼꼼하게 짚고 넘어가는 경우는 별로 많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연초에 읽은 B2B 마케팅책의 이라는 장은 수주경쟁의 패인분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 및 개선방법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아래 그림은 저자가 설명하는 '제안당사자와 고객사 사이에 존재할 수 있는 인식의 격차'를 잘 보여주고 있다. 책에서 설명하듯이 실제로는 "귀사는 제안요청 내용에서 초점이 벗어난 제안을 했다"거나 "제안서 제출이 늦었다"는 등 아주 기본적인 곳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 더보기
[교원]Happy New Year 그리고 컵케익 안녕하세요! PR1팀 AAE Sarah입니다 :) 설날을 맞아 PR1팀의 클라이언트인 교원그룹에 예쁜 컵케익을 설날선물로 드렸습니다. 설날선물의 스테디셀러 갈비세트, 굴비세트는 서로 부담스럽고해서 정성 한가득 + 깜찍함 두가득한 컵케익을 교원그룹의 CI를 적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직접 만든것은 아니고, 저희보다 실력이 훤~씬 뛰어난 전문업체에 의뢰를 했죠:) 그래도 아이디어와 디자인은 센스만점 Hazel부장님과 Erika대리님께서 하셨답니다. 어제 컵케익이 나오자마자 교원그룹에 쫙~ 돌렸답니다. 다들 너무 좋아하셨고, 어제 오늘 부장님의 핸드폰에는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먹냐, 너무 예쁜거 아니냐 등등 문자 폭격이 가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설날선물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뻔한 선물하는 것보다 서로.. 더보기
프로답기를... Kaizen, Kaizen, Kaizen... 카이젠은 업무상 발생한 문제를 그냥 내버려 두고 재차 반복을 하는 일상적 악순환을 타파 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인 업무 태도다. 여기서 키워드는 '문제'다. 사실 '문제'라는 것을 논하기 전에 카이젠은 우선 우리의 업무 프로세스나 품질이 어느정도 수준 이상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 아무 프로세스와 품질이 존재하지 않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카이젠은 별 의미가 없다. 영어로 카이젠을 Continuous Improvement라고 하는데 이 끊임없음이라는 것이 백지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뜻이다. 생각해보자 실수투성이에, 뒤죽박죽 프로세스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카이젠을 외친다고 제대로 된 이상적인 카이젠 결과가 나오겠는가.. 더보기
(New Client)ETS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가 2009년 1월 20일부터 ETS의 PR업무를 지원합니다.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는 세계 최대의 비영리 교육 및 평가 연구기관이자 국제공인영어시험인 토익과 토플 개발사인 미국교육평가원입니다. 최근에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요구되는 균형 잡힌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전 세계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ETS 장학프로그램'을 시행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는 ETS의 긍정적인 이미지 상승과 함께 공중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PR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더보기
그라운드스웰 Groundswell 원제: Groundswell -winning in a world transformed by social technologies 국내: 그라운드스웰 -네티즌을 친구로 만든 기업들 김호 선생님과 이중대 선생님의 블로그에서, 또 다른 미국 PR 컨설턴트들의 블로그에서도 보았던 책, Groundswell을 올 연초에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Social Media Conversation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던 부사장님과 이사님의 센스 있는 선택 덕분이죠. 책을 선물 받자마자 바로 닷새 안에 포스팅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는데, 지난 몇 주 동안 이 책을 붙잡고 끙끙댔습니다. 이 책을 읽는 중간에 너무 많은 다른 책들-Blog Marketing, Wikinomics, The New Rules of Market.. 더보기
(New Client) Ford Sales & Service Korea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가 Ford 및 링컨의 PR 업무를 지원합니다. 포드는 미국의 대표적 자동차 메이커로 국내 진출은 1988년 기아자동차를 통해 링컨 및 머큐리 차량을 판매하면서였습니다. 이후, 1995년 현지법인인 포드자동차코리아㈜를 설립, 1996년부터 선인자동차를 비롯한 국내의 독립 딜러들과 함께 직판체제하에서의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하여 한국시장 데뷔 1년만인 1997년 수입차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로 새롭게 태어나 꾸준히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링컨은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로 포드와 함께 홍보를 맡게 되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는 포드 및 링컨의 성공적인 PR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더보기
인하우스 홍보담당자가 마케팅에 빠져 허우적!! 인하우스의 홍보담당자가 마케팅 겸직인 경우, 그리고 그 사람이 단 하나인 경우. PR을 하기가 어렵다. 최근 맡고 있는 두 클라이언트 모두 마케팅 소속이면서 홍보일을 걸치고(?) 있는 one man(솔직히 말하면 half man)시스템이다. 그런데 이게 PR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웬수다. 본인들은 마케팅도 잘하고 PR도 잘하고 싶은데, 일단, 두 업무가 오버랩이 되면, 예산이 크고, 결과가 확 보이니 실패하면 X되는 마케팅업무에 자의반, 타의반 더 투자(심하면 거의 올인)하게 되니 말이다. 에이전시에서 아무리 기획아이템들을 던져주고, 중요한 데이터를 요청하고, 성과가 보증되는 프로그램들을 제안해도, 홍보담당자가 마케팅 업무에 빠져 홍보관련 업무는 책상에, 아니면 이메일에 수북히 쌓아만 두면, 답답할 노릇이.. 더보기
Wanted! Zombie Bloggers! 현상금 92,000원에 위의 좀비 용의자들을 전원 수배합니다. 이들을 보신 분은 연락바랍니다. 대체 어디서들 뭐하는 건가...? 더보기
2009 1st Double Team Union Year 2009, the year of Organic Growth “사람은 절대 혼자서는 꿈을 꿀 수 없다. 그러므로 나 혼자만 꾸는, 오로지 나만을 위한 꿈은 이룰 수 없다.”라는 글을 최근에 접했습니다. 무슨 얘긴고 하니, 그 밑에는 꽤 심오한 과학적 원리가 깔려 있었습니다. 인간이 머리 속으로 미래에 대한 장밋빛 스케치를 할 때는 이성이 지배하는 ‘좌뇌’가 아닌 ‘우뇌’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주변 사람(가족, 연인, 배우자, 팀원,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만이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꿈을 같이 꾸어야 그 꿈을 실제로 이루어 낼 수 있는 동기가 부여 된다고 합니다. 타인과 세상을 위하는 개인적 감정이 꿈의 프로펠러가 되어야 한다는 얘긴 것 같습니다. 올해 CK는 다 함께 유기적 성장을 꿈꾸.. 더보기
새인턴 홍정윤 인사드려요! 으흣-드디어 가입입니다!:) 어제 인사는 드렸었는데 글로 다시 인사드릴께요- 사알짝 자기소개(!) 해드리자면, 홍 정윤이구요, 스무살 중반!을 살짝 넘었습니다.ㅎ 나름 이십대의 초반을 공기좋고 물좋은 호주에서 보내서 정신을 호주에 두고왔나 한국의 감도 살짝 잃은상태구요.( ;;;) 호텔에서는 한 2년정도 일을 했었구요, 호텔 홍보부에서 잠깐 인턴했었던게.짧았지만 뭔가를 배울 수 있었고. 바빴지만 맘은 항상 즐거웠고. 일은 많았지만 보람을 느끼고 기쁨을 느꼈던 홍보일이 제 마음 어딘가에 고스란히 있었나봐요; 이렇게 CK 한 책상 컴퓨터를 하고 있는걸 보면요- 그러나.! 출근 이틀에 멀고도 먼, 깊고도 깊은 홍보의 벽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허걱 팀블로그하나 가입하는데도 몇방울의 땀을 흘렸어야했던; 네네- 부사.. 더보기
프로에 대한 정의들... 모 광고 에이전시에서는 서로를 '정 프로' '조 프로' 신 프로'라고 부르면서 전의를 다진다고 한다. 구태여 골프연습장 같이 서로를 그리 부르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업으로 밥을 버니 우리는 프로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프로는...전문성에 대한 의미가 품어져 있다. 프로. 듣기는 좋지만...보유하기는 어려운 프로. 프로란게 뭘까? 그동안 일을 해 오면서 선배들에게 조언 또는, 욕을 먹으면서 하나씩 가슴에 챙겨왔던 프로에 대한 정의들... 프로는 죄송합니다.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이 따위 말을 하면 안되. - 이런말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라는 의미 프로는 fluctuation 없는 품질이야. 프로는 사기꾼과 종이 한장 차이다. - 성공하면 프로, 실패하면 사기꾼이되니 항상 성공하.. 더보기
All or Nothing... 그 잔인함 나의 인하우스 시절도 그랬지만, 인하우스들은 외부로 자사의 Vulnerability들을 오픈하는 것을 매우 꺼린다. 항상 대부분은 '우리는 잘하고 있다'는 키메시지로 자신들의 Vulnerability를 커버한다. 이러한 포지션은 외부 코치들에게는 하나의 큰 장벽으로 작용 한다. 코칭을 의뢰한 인하우스가 테이블 위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실제 그대로의 시스템 자산들을 올려 놓고 보여주면서 토론을 진행해야 하는 데 그게 여의치가 않기 때문이다. 코칭을 의뢰하는 기업의 인하우스 분들과 마주 앉아서 위와 같은 체크 리스트를 가지고 하나 하나 보유 여부를 물어 보면 일부를 빼고는 거의 다 가지고 계시다 답변들을 하신다. 그런 답변을 믿고 코칭을 시작하면 얼마 안가 초입에서 막다른 골목에 서 있는 서로를 보게된다... 더보기
CCP를 마치면서... 작년말 부터 3주간 주말 하루 8시간씩 CCP(Coaching Coaches Program)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PR AE를 클라이언트에게 Crisis Communication Coach를 독립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의 Coach로 양성'하는 것에 있었다. 총 12명의 시니어 AE들이 주말을 포기하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었고, 매주말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각 AE들의 케이스 분석들과 토론을 위한 Real Case들이 수십개 이상 공유되고 토론 되고 그를 통해 수없이 많은 insight들을 나누었다. Crisis Communication Coaching Skill을 중심으로 Media Training 기획, 설계, 진행, 평가 및 보고 프로세스에 대해 공유를 했고, Crisis Ma.. 더보기
워룸(War Room): 3편 실제로 워룸 들여다 보기 실제 기업에서 워룸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데는 여러 특성들이 존재하겠지만, 워룸 운영을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보면 각 기업들의 차이 또는 공통적인 개선분야들이 나타난다. * 참고로 위기관리 시뮬레이션은 하루 종일 (총 8시간 가량) 실시된다. 하루동안 위기관리팀이 워룸에 소집되면 한 기업이 경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위기 시나리오들이 차레대로 이들에게 하달된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목격해 온 기업들의 공통적 개선 부분들에 대해 한번 살펴 보자. (실제로 사내에서 약식으로라도 진행을 해 보시라. 여기에 거의 대부분의 문제들이 걸린다...) 최초 위기관리팀원들 중 위기시 자신의 역할을 뚜렷이 알 고 있는 분은 실제로 10%도 안된다. 매뉴얼을 심각하게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위기가 발생되면 해당.. 더보기
워룸(War Room): 2편 누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보통 기업이 위기관리를 위해 워룸을 설치 운용할 때 운용 장소 및 설비들을 운영하는 책임은 '총무팀'에게 있다. 긴급하게 매뉴얼상에 지정된 장소를 확보하고, 매뉴얼상에 규정되어 있는 각종 서비들을 준비해서 제한된 시간내에 설치하는 게 그들의 임무다. (군에서는 일봉의 보급 역할이다) 준 비되어야 할 설비들이나 물품들은 크게 나누어 IT설비, AV설비, Telecom 설비, 회의설비, 문구류, 기타 생활설비(식사, 스낵, 수면설비 등)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워룸에 입장하는 위기관리팀원들은 각자 위기관리매뉴얼과 위기 커뮤니케이션 매뉴얼을 지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워룸 내부의 설치에도 다양한 형식이 가능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상황판이다. 현재 상황이 어떻게 발생, 진행, 관리 되고 있는지를 위기관리.. 더보기
워룸(War Room): 1편 존재의 이유 이 대통령은 비상경제상황실을 자신의 집무실이 있는 본관에 설치하는 방안도 생각했었다는 게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들 전언이다. 하지만 본관에 집무실과 부속실 외에 각종 행사장이 많아 포기했다고 한다. ‘워룸’ 개념에 걸맞은 ‘벙커 상황실’의 아이디어는 육군 대장 출신인 김인종 경호처장이 냈다. [‘한국판 워룸’에 힘 싣는 이 대통령, 중앙일보] 연 초부터 아주 무시무시(?)한 단어가 하나 들린다. 바로 워룸(war room)이다. 원래 워룸은 전시에 통합적인 작전통제를 위해각 부문의 수뇌들이 모여 의사결정을 하는 독립된 공간을 의미한다. 전시라는 특수 상황에 맞추어 전시용 워룸은 지하벙커나 안전한 지역이 선호된다. 기업의 위기관리를 위해서도 이러한 형식의 워룸은 존재한다. (만약 기업에게 워룸이 무슨 관련이.. 더보기
Organic Growth??? 이미 주지하다 시피 CK의 올해 Core Management Direction은 한마디로 Organic Growth입니다. 한국말로는 유기적 성장을 의미하는 이말은 Edward D. Hess의 The Road to Organic Growth라는 책을 보면 아주 일목요연하게 의미가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하나 하나 우리의 현재 상태에 비교해서 살펴 봅시다. The Six Keys to Organic Growth “Growth achieved through a commitment to customer satisfaction, employee engagement, and core profitability—organic growth—is a smart long-term strategy for any company.. 더보기
CK에 새벽부터 Book Santa가 찾아왔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여느 때와 다름 없는 화요일 새벽을 맞았습니다. 회사에 도착해 보니 7시 반...그렇게 서둘렀는데도 겨우 이 정도라니...:-0 오늘도 "누가누가 더 일찍 출근하나" 대회에서 이사님한테 맥없이 지게 생겼군요...허탈한 표정으로 카드를 찍고, 4층 문을 열어보니 역시나......이사님의 머리가 파티션 위로 빼꼼이 나와 있습니다. 하하. ㅠㅠ졌다...... 언 발을 보송보송한 슬리퍼에 찔러넣고 5층으로 급히 뛰어 올라갔습니다. 스피드~스피드~오늘은 영자신문 꼭 볼테야~그런데 이게 뭐지? 앙증맞은 금빛 리본을 이마에 붙인 이 제 책상에 정갈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어? 나 생일 아닌데? 다른 책상 앞으로 달려가 보니 각각 다른 책이 놓여져 있습니다. 오오...진정한 서프라이즈. CK에 Book.. 더보기
PR Agency vs. Hair Shop 새해를 맞아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으면서 든 생각들... 가만히 보면 미용실와 PR 에이전시 비지니스간에는 비슷한게 많다. PR AE vs. 미용실 선생님 (실제로 머리를 만지는) 선생님들의 품질이 중요하다. 선생들도 컷트를 잘하는 사람, 퍼머를 잘하는 사람, 드라이나 손질을 잘하는 사람...자신이 잘하는 분야가 있다. 손님은 선생님의 실력도 사지만, 케미스트리를 중요하게 본다. 머리를 잘 만지는 선생님에게 장기 단골 손님이 많다. 같은 시간에 단골 손님들이 밀려도 하나 하나에 전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중요한 터치만 선생님이 하고, 나머지 샴푸, 초반 드라이, 머리카락 털기, 커피타기 등은 어시스턴트들이 한다. 선생님과 어시스턴트들이 한팀을 이룬다. 손님은 한미용실에서 담당 선생님이 자주 바뀌면 다른 미.. 더보기
The First Lucky News for Year 2009 2009년 CK를 위한 첫번째 이메일입니다. 미국의 ETS를 새로운 클라이언트로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왠지 올해의 운수가 아주 좋을 듯 한데...여러분들은 어떠세요? ETS 비딩을 위해 고생하신 Wally, PR2팀과 그 리더 Chris에게 박수. 멋진 2009년! 화이팅! 더보기